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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ING

#Not a competion But a creation

#Show time

 

 

 

MESSAGE

나는 나의 길을 가는 미용사가 되고자 합니다.
시그니처 펌 스타일을 통해,
경연이 아닌 나만의 미용 철학과 창작물을 선보이는 작은 헤어쇼를 시작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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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비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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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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